미국 주식시장은 3일 노동절 공휴일을 맞아 하루 휴장 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최근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주요 제조업 부문의 회복을 시사하는 경제 지표들(제조업 제품 주문의 0.1%증가, 즉 0.5 billion$ 증가)의 지지로 소폭 반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에는 월 스트리트의 휴가시즌이 끝나 투자가들이 저가로 인식되는 종목들을 찾아 매수에 나서면서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주 노동절 휴일을 마지막으로 월 스트리트의 투자가들이 시장으로 복귀하게 되면 거래량이 8월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있다.
단, 증시에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주식시장이 투자자들의 열기만으로 살아날 수는 없는 것임은 인지해야한다.
IMF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 증시 하락이 국제 경제를 침체시키고 소비 심리를 위축시킬 것이며, 이것은 다시 미 경제가(IMF 예측 성장률인) 성장률 1.5%(분기)에 이르지 못하게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Subj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