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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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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30 08:2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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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시스코시스템, 인텔이 나스닥 지수를 2주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으로 견인했다. Bank of America Corp.는 4분기 실적이 예상을 만족 시킬 것이라고 발표한 뒤 상승하였다.
나스닥은 45.29포인트(2.4%) 상승하여 1933.26포인트로, S&P 500지수는 11.68포인트(1%) 상승하여 1140.20포인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17.56포인트(1.2%) 상승하여 9829.42포인트로 마감되었다.
투자가들은 통상 산업부에서 자동차와 비행기, 그리고 방위산업체의 지나달 주문이 늘었다고 발표하면서, 경제와 기업 이익이 곧 되살아 날 것이라고 낙관하였다.
GM은 99센트 상승하여 $48.59, 포드는 35센트 상승하여 $18.26으로 마감되었다. 항공과 방위산업체 중에서 보잉은 98센트가 상승하여 $35.15로 그리고 Lockheed Martin은 64센트 상승하여 $46.25로 장을 마감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4.83로 $2.04상승하였고, 시스코는 $19.89로 $1.01상승하였다. 인텔은 56센트가 상승하여 $32.32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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