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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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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21 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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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시간외 거래에서도 역시 하락세는 피할 수 없었다.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실적 악화 여파가 가라 앉을 줄 모른채 거래량도 지난 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급감했다.
반도체주인 노벨러스 시스템즈 역시 3분기 반도체 수요 감소가 전망되며 동반 하락했다.
나스닥이 1800선이 무너진데 대한 불안감도 역시 사라질 줄 모르고 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선물이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보여 금요일 개장의 상승 출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SMIC 이주상
* 이상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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