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의 테러사건 이후 실업자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 발표가 났다. 현재 실업자수당 신청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 9년기간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하였고 앞으로도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한 주동안 무려 58,000명이 실업수당 신청을 한 것으로 통계가 나왔온 지금 현재 총 450,000명이 실업수당 등록을 해 놓은 상태이다.
지난 테러 사건 이후 뉴욕에서만 75,000건의 실업수당 신청이 등록이 됐었고 United Airlines Parent UAL Corp., American Airlaines parent AMR Corp., Eastman Kodak Co. 자동차 부품제조 업체인 Visteon사는 이미 모두 100,000명을 해고 시켰다. 현재 여러 기업들이 인원감소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실업률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테러사건이후 얼어붙은 운송 망으로 인하여 부품조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연이 되고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하여 앞으로 공장의 생산량, 소매 도매 업체에 물품 조달량의 감소가 우려되고 있으며 이러인한 소비자 시장의 위축, GDP의 감소는 이미 침체되어 있는 미국 경제에 암울한 앞날을 예견하고 있다.
* 이상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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